1990년 설립된 한양정보통신은 1991년 ‘한글과 컴퓨터’ 아래한글에 HY신명조, HY중고딕을 제공하면서 현재 약 250여 종의 한글 폰트를 개발한 폰트 전문가 집단입니다.
한양정보통신은 또한 MS 윈도우의 굴림, 바탕, 돋움, 궁서, 아래한글의 한컴 바탕, 한컴 돋움, 그리고 MS오피스, 아래한글, 훈민정음 등 각종 워드프로세서에 공급된 HY서체까지 전 국민이 사용하는 대한민국 표준 폰트를 개발, 공급하고 있습니다.
한양이 만든 디지털 서체는 국내뿐만 아니라 ADOBE, APPLE, MS, GOOGLE 등 해외 유수의 소프트웨어 회사에도 제공되어 명실상부한 한글의 국제화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한글 폰트 디자인 분만 아니라 IT 디바이스에 디지털 폰트를 적용하는 등 폰트환경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구사하고 있습니다.